새로운 외국어 교육 시대는 교과서 작성에 대한 새로운 요구를 제기하고 있다. 교재 작성의 주체인 외국어 교사들은 인간과 기계의 공동작업을 기반으로 한 교재 작성 모델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재구축하고 교사의 발전 경로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탐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외국어 교재 작성 시 인공지능 도구를 이용한 여섯 명의 교사의 정체성 변화와 감정 경험을 깊이 인터뷰 및 자극적 회상, 교사 일기 등을 수집하고 분석한 질적 연구 방법을 사용했다. 결과는 새로운 교재 공동작업 모델에서 교사가 여러 정체성 - 기획자, 트레이너, 질문자, 검토자, 학습자로 나타나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감정 경험을 하였음을 보여 주었다. 본 연구는 정체성 구축에 대한 사회문화적 이론 이해를 확장하였으며 외국어 교사의 감정 변화에 주목하며 기술 변화 과정 속에서 외국어 교재 개발과 교육에 지능형 도구를 활용하는데 중요한 이론적 실용적 중요성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