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원주민 여성 작가 멜리사 루카스켄코의 소설 《다언어다태》가 2019년 호주 최고 문학상인 마일스 프랭클린상을 수상했다. 이 소설은 다원으로, 다면으로 호주 원주민 가계의 다섯 세대에 걸친 복잡한 감정을 다양하게 나타내며, 그 나라의 원주민과 백인 사이의 '해결되지 않은' 모순과 오늘날 원주민의 실제 일상을 보여준다. 소설의 제목이자 이야기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미지로 '다언어다태'는 21세기 호주 원주민들의 목소리를 전하며, 저의 의지가 독재적 언어의 지배에 도전하고 원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드러내며 원주민과 백인 간의 화해 길을 탐색하는 것을 반영한다. 본 문은 사후 식민주의 이론을 통해 '다언어다태'의 정치적 의미를 분석하고, 21세기 호주 원주민 작품의 새로운 경향을 조직한다.